Overview
쏠북은 교사들이 수업 자료를 구매·등록·공유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입니다. 다양한 저작권 이슈와 콘텐츠 유통의 비효율을 개선하고,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.
Ro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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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duct desig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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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I 시스템 구축 및 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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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 초기 운영 설계 및 개선 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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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/제작자 페르소나 정의 및 니즈 도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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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/구매/다운로드 플로우 설계
핵심 UX 설계 프로세스
1.
페르소나 설계 – 자료를 찾는 교사 vs 자료를 업로드하는 제작자
2.
Flow 구성 – 검색/카테고리/정렬 기준 중심 구조 설계
a.
구매 플로우 설계 – 탐색 → 미리보기 → 장바구니 → 다운로드까지의 단계 설계
b.
등록 플로우 설계 – 에디터 → 샘플 미리보기 생성 → 상품 등록 과정 UI 정리
인사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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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VP 런칭 후 1개월 내 50건 이상 콘텐츠 등록 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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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T에서 "자료 찾기 쉬워졌다"는 피드백 다수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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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초기, 등록 프로세스 개선과 UI 간소화 필요성 도출 → 반복 개선 진행
문제 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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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수업 자료 유통은 비공식적인 공유(USB, 메신저 등)에 의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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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의 품질과 저작권 상태가 불분명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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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켓의 구조가 어렵고 원하는 자료를 찾기도 어렵고 결제, 사용 전반적으로 어려움
프로젝트 목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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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사들이 수업 콘텐츠를 쉽게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 마켓 설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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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작자(교사, 출판사)가 자료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구조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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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텐츠 검색, 카테고리, 필터 등 정보 탐색의 효율성 확보
1. 사용자 경험(UX) 리뉴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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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
사용자가 화면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이 많았습니다. 특히 연령대가 폭넓은 사용자들(20대~70대)에게는 사용성에 큰 차이가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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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결
VoC(Voice of Customer)와 사용자 테스트(UT)를 통해 화면을 두 번에 걸쳐 리뉴얼하였습니다.
특히 40대 후반~70대 사용자를 대상으로 UT를 집중 진행한 결과, 고연령층의 요구를 반영한 화면 설계를
구현하였습니다.
Before
After
2. UI 시스템 도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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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
기존에 UI가 제각각으로 배치되어 있어 사용자 경험이 일관되지 않았습니다.
프리랜서 디자이너와 외주 대행사가 다양한 방식으로 UI를 구현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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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결
공통으로 사용할 UI 시스템을 도입하여 프런트엔드(FE)와 디자이너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, 디자인의 일관성을 확보했습니다.
이를 통해 디자인 혼재 문제를 해결하고,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였습니다.
Before
After
3. 문제 정의 플로우 확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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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: VoC가 접수되면 무작위로 우선순위 없이 처리되었고, 이로 인해 제품 팀 및 개발팀의 스트레스가 가중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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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결: CX(Customer Experience)팀을 신설하고 VoC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했습니다. VoC를 카테고리화하여 Product 팀과 논의한 후,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2주 단위의 스프린트로 개선 및 개발을 진행했습니다.
Product Structu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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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s
Product design
Before
After











